신용 대출 갈아타기 자격조건 및 비교 3가지 신청방법 | 정부 대환대출 플랫폼 | 스마트폰으로 대환받기 금리인하요구권 온라인 신청 | KB 선생님 든든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대출 갈아타기 자격조건 및 비교 3가지 신청방법
신용대출 금리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다른 은행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이 인기입니다. 대출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나자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이후 각 금융회사에 적용하던 취급 한도를 일시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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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대출 갈아타기 자격조건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 등 시중 5대 은행이 지난 4월 새로 취급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5.23 ~ 5.78%로, 대출금리가 정점을 찍던 지난해 11월(6.43 ~ 7.26%)에 비해 은행별로 적게는 0.79%포인트에서 많게는 1.6%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다.
대출금리가 하락하면서 많은 차주들이 과거에 빌렸던 높은 금리의 대출을 현재의 낮은 금리고 갈아타는 대환대출에 나서고 있는데, 신용 대출을 갈아타기 위한 조건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보증 담보가 없는 신용 대출, 서민/중저신용자 대상 정책 대출로 갈아타는 것으로 보증 여부에 관계 없이 가능합니다. 상품으로는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이 대상에 포함되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비상금대출은 SGI 보증이 있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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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대출 갈아타기 비교 3가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환대출 플랫폼과 서비스 출범 이후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6,787건, 약 1,806억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했습니다. 플랫폼 개시 둘째 날이던 1일 대환대출 건수는 2,068건으로 규모는 581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첫날 대비 건수는 13%, 금액은 23% 증가했습니다.
은행연합회의 공시 대상인 국내 18개 은행이 지난 4월 취급한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은행별로 5.15%부터 11.5%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금융소비자들이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같은 금융권에서도 더 낮은 금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금융위에 따르면 A은행에서 연 9.9%의 한도대출 1,500만원 받은 차주가 B은행에서 금리 5.7%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환대출의 상당수는 시중은행에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이동했는데, 특히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카카오뱅크로의 이동이 많았는데,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기준 신용대출 신규차주의 59.1%에게 연5% 미만의 금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국내은행 중 가장 높은 비율로, 이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대환대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금리 우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타금융사 대출을 우리은행 대출로 대환하는 경우 우수 신용등급 고객에게 최초 약정기간 대출금리 0.5%포인트 추가 우대 혜택을, 하나은행은 대환대출 전용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 갈아타기’의 금리 하단을 이날 기준 4.607%로 일반 신용대출 금리하단보다 0.7%포인트 낮게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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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갈아타기 신청방법
대환대출 서비스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로, 옮겨가고 싶은 새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하면 기존 대출은 금융회사간 대출 이동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옮겨집니다.
신청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싶다면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대출을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해당 금융회사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갈아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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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대환받기
지난 5월 31일부터 금융 소비자는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로 구축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카드 및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했습니다.
- 대출비교 플랫폼 앱 :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 금융회사 앱 :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금융회사들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뒤 선택한 금융회서의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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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 온라인 신청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승진/재산 증가 등으로 돈을 빌린 사람의 신용조건이 더 좋아졌을 때 은행 및 카드사 등에서 자신의 대출금리를 깎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법적인 권리로,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금리 인하를 요구하려는 대출 상품이 신용 상태별로 금리에 차등을 두는 상품이어야 합니다.
2019년 11월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가능한데, 은행마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여 필요한 서류와 함께 은행에 제출하면 되는데, 신청 기한은 통상적으로 대출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 서류]
- 직장변동 시 : 재직증명서
- 소득 증가(최소 20%이상)시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 직위 상승 시 : 직위 변동 자료
- 자산 증가 및 부채개선 : 금융거래 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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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선생님 든든 신용대출
KB 선생님 든든 신용대출은 재직 중인 정규직 교직원이라면 최대 1.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내 맘대로 통장자동대출’을 선택하면, 최초 약정한 금액 범위 내에서 사용한도의 자유로운 증액과 감액기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출 신청 자격]
- 초/중/고교 및 대학(원) 교직원
- 국공립 유치원 교사
- 교육부 또는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대출 기가 및 상환]
- 일시상환 : 1년(최장 10연까지 연장 가능)
-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CSS1~3등급 : 최저 1년 이상 최장 10년 이내
- CSS 4등급 이하 : 최저 1년 이상 최장 5년 이내
[필요 서류]
- 본인신분증
- 재직확인서류
- 소득확인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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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신용 대출 갈아타기 자격조건?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 등 시중 5대 은행이 지난 4월 새로 취급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5.23 ~ 5.78%로, 대출금리가 정점을 찍던 지난해 11월(6.43 ~ 7.26%)에 비해 은행별로 적게는 0.79%포인트에서 많게는 1.6%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신용 대출 갈아타기 비교 3가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환대출 플랫폼과 서비스 출범 이후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6,787건, 약 1,806억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신용대출 갈아타기 신청방법?
대환대출 서비스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로, 옮겨가고 싶은 새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하면 기존 대출은 금융회사간 대출 이동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옮겨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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